컨버젼스 시집 발매 - 샘문시선 여섯 번째(6호)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여섯 번째 (6호)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19-05-27 [11:23]
![]() ▲ © 김성기 기자 - 시인들의샘문학 발행인 이정록 회장 (시인, 문학평론가, 교수) |
SAEM NEWS
컨버젼스 감성시집 발매
샘문시선, 여섯 번째 (6호)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컨버젼스 감성시집이 출간되었다.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133명 시인
(김소엽, 이근배, 이정록, 지은경, 이진호, 서창원,
심종숙, 신재미, 오연복, 한상현, 성재경, 등)들의
주옥 같은 시, 시조, 수필, 칼럼을 실었다.
시인이 되기를 갈망하는 동량들과
습작시인, 기성 시인들이 꼭 탐독해야할
교본같은 문단 최초로 표준화된 융합 감성시집이며,
독자님들의 심금을 울리고 영혼과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별꽃 같이
찬란한 아름다움과 서정이 살아 숨쉬는
컨버젼스 감성시집이다.
교보(55개 전국 본, 지점), 영풍(42개 전국 본,지점),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쿠팡, 11번가, 옥션,
GS shop, 위메프, G마켙, 하프클럽, 롯데닷컴 등
전국 온라인서점, 오프라인서점, 오픈마켓에서
일제히 발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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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소개>
- 이정록 (시인, 교수, 수필가, 문학평론가)
샘문학 여섯 번째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컨버젼스 감성시집이 출간되었다.
문단을 대표하는 133명 시인, 작가
< 이근배, 김소엽, 이정록, 지은경, 이진호, 서창원,
심종숙, 신재미, 오연복 한상현, 성재경 등 >들의
470편 주옥 같은 시, 시조, 수필, 칼럼을 수록하고 있으며,
우리 한국문학의 중심에서 문단을 이끌어 가는
보석 같은 시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이 컨버젼스 감성시집 한 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인생의 무게를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거운 거리에서,
SNS 노마드 족들은 모바일로 밤하늘 별을 보며 점을 치고,
별밭에 별을 모종하고, 별꽃을 피우고, 강을 만들고,
바다를 들어올려 혹성 스펙트럼으로 날려버리고
블랙홀을 암축, 함축, 응축하여 뒤집거나 파괴해 버리는
반전을 꾀한다.
태고의 푸른 초원과 백악기 푸른 초원을 소환하고,
때묻지 않은 갈라파고스 원종들을
모바일 속 푸른 초원으로 소환하여
순한 양으로 재창조하여 양을 치는 양치기
< SNS 노마드 파 > 족들은 무수히 고뇌하고,
번뇌하고, 사유하며 측은지심의 피눈물나는
사랑을 했으리라.
또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마법의 돌을 연단하고
참혹하도록 악한 존재들을 순한 양으로
길드리기 위해 천상天上의 선녀 마음을 훔쳐
시어로 창제하여 반포하기도 한다.
이 모든 찰나 찰나의 순간을 맛본 시인과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아픔을 견딜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溫氣를 전하여 주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와
진정한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해 주며,
위로를 받고 절망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희망의 이야기와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 작품집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에 있어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
스스로가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도 모른 채
밤하늘의 떠있는 별을 보며 점占을 치듯
내 별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라는 방황과
상처받아 덧내린 아픔을 치유하는
해학적인 웃음을 선물하고
외롭다고 느끼며 사랑을 갈구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전하는 구원의 메시아이며
희망의 응원가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집 한 권을 곁에 두고
삶이 지칠 때마다 마음에 와 닿았던 작품들을
두루두루 펼쳐 본다면
아마 인생의 버겁고 고단한 오르막길을
조금은 더 수월하게 손잡고 오를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 이정록 시인의 “SNS 노마드 파”, 일부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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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작품집은 SNS 노마드 파,
회원이자 독자인 6만 명과
시인과 작가들의 열정이 합치하여
집대성한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신인과 프로,
공동시집과, 개인시집, 월간, 계간을 융합하여
한국문단 최초로 구습을 혁파하고
혁신하여 표준화한 컨버젼스 감성시집이다.
샘문학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 감성시집
“사랑, 그 이름으로 아름다웠다”는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 오픈 마켓에서
베스트셀러를 쳤으며 그 여세를 몰아
“청록빛 사랑 속으로”가 출간 되었고
후속작으로 4호인 “아리아, 자작나무 숲 시가 흐르다”와
5호인 “사립문에 걸친 달 그림자”가 출간 되었으며,
이번에 여섯 번째
<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가 출간되었다.
상금이 지급되어 권위있는 샘문학상 본상과
신인문학상<등단>의 영예도 주어지는데
선정된 작품들을
컨버젼스 시집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이 작품을 읽으며 서정적 향기에 취하게 해준
시인과 작가들의 노고가 우리 한국문단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 확신한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둥글고도 부드럽고
서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눈길로
축복의 말을 남기기를 소망한다.
바로 그런 고귀한 언어의 자취들이 시편, 수필편이다.
기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속으로 빠찐 감동이
한참 넋魂을 잃은 채 젖어있다.
< 출판부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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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인용>
[서시]
홍시감 - 김소엽 시인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가
얼마나 더 사랑해야 하는가
얼마나 더 익어야 하는가
얼마나 더 애끓는 사랑으로 가슴앓이 해야 하는가
나는 모른다
내 안의 모든 쓴 독소들이
햇빛에 더 달구어져서
사랑으로 녹아
단맛 들 때까지
아직은 떫디 떫은
삶의 파생상품까지 보듬어
찬 서리가 내리는 날까지
저 푸른 창공에 매달려
나는 까치밥이 되어도 좋으리
내 시詩가 내 안의 진액을
모두 빨아올려
만고풍상까지 농익은 사랑으로
달디 단 스프가 될 때가지
나는 아직 기다릴 것이다
< - 홍시감,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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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 장르: 컨버전스 감성시집(샘문시선)
◇ 가격: ₩15.000 (권당/5.000원 할인)
(최초 가격: 20.000원)
◇ 페이지 수: 664P
◇ 택배비: 기본 ₩4.000
◇ 택배무료: 3권이상 주문시
◇ 주문전화: 010-9938-9539
02-491-0060
02-491-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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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이메일: rok9539@daum.net
◇ 계좌 번호: 351-0989-9974-03
농협/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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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리딘,
인터파크, GS shop, 11번가, 쿠팡, 옥션,
위메프, 지마켓, 하프클럽, 롯데닷컴에
방문 구매 또는 인터넷서점에서 온라인
주문하셔도 되십니다.
《2019년 5월 28일 부터~》
《SAEM NEWS》
발행인 이 정 록 회장
편집인 주간 조기홍 기자
보도 본부장 김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