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복지재단 노금선 이사장의 어르신 곤경 예절■
[샘문뉴스]= 노금선 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참된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20년 가까이 열악한 노인복지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특히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서비스 향상, 사회복지 우수인력 양성,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한 장년 친화 조성 등 대전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22-07-30 [00:27]
[샘문뉴스]
■선아복지재단 노금선 이사장의 어르신 곤경 예절■
지역사회에서 나눔 봉사왕과 기부왕으로 통하는 노금선 이사장은 존경의 대상으로 우뚝 선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는 그 이전에 저명한 문학박사이기도 한데, 시격이 높은 한국문단의 중견시인이자 시낭송가이기도 하다. 현재 사단법인 샘터문인협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대전문인협회 부회장이며, 전 대전KBS 아나운서, 전 대전MBC 아나운서를 지낸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개인 저서인 시집도 제1집 꽃 멀미, 제2집 그대 얼굴이 봄을 닮아서, 제3집 그래도 사랑, 제4집 꽃이 걸어오자 산이 붉어진다. 총 4권에 저서를 출간한 저명한 시인이다.
그리고 선아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실버랜드 요양원 노금선 원장이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고, 대전문인협회 한국뭄학상, 대전중구문학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노금선 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참된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20년 가까이 열악한 노인복지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특히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서비스 향상, 사회복지 우수인력 양성,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한 장년 친화 조성 등 대전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제24회 보문 미술대전 초대작가전에 ‘축복’이라는 제명 아래 목련화 한 폭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노 화백은 작품 설명에서 “목련 꽃이 아름다울 때면 실버랜드 어르신들은 잔디밭에 나와 꽃을 보며 즐거워하십니다. 죽음조차 마실 나간 꽃밭에서 어르신들은 꽃의 환희, 꽃의 축복을 받으며 잠시 일상의 근심과 아픔을 털어버리며 좋아하십니다. 꽃의 축복은 어르신들의 기쁨이며 희망이지요”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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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흐르는 것과 흐르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이다. 흘러야 하는 것이 흐르지 않아도 안 되고 흐르지 않는 것이 흘러도 문제인 것이다. 흐르는 것을 무상(無常)이라 하며 우리 인생들은 허무해 하는데 멈춘 삶은 있을 수 없어 오늘도 세월은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노금선 원장의 눈에는 세월이 흐르지 않고 멈춰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왜 아니 그러겠는가? 지금 세상의 모든 고통과 늙어감의 괴로움을 잊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노금선 원장이다.
노 원장은 특히 요양원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부터, 노인복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는 등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이다. 또한, 실버랜드에서는 노인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직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 노인 인권 공모전, 노인 생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인권 존중의식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 입소로 인해 가족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생신 잔치, 나들이, 보호자 간담회 등에 보호자를 초청해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의 개별욕구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힐링 테라피, 실버 나들길, 화요 안마(파견 안마사 방문)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의 노인요양시설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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