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오신 님■ - 권정선 시화집 출간
[샘문뉴스]= 한용운신인문학상 수상시인 권정선 시인의「봄비로 오신 님」이 출간되었습니다. 2022년 8월 18일에 출간한 시인의 시화집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및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온라인 서점, 오프라인 서점, 오픈마켓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23-02-13 [22:18]
![]() © 이정록 |
[샘문뉴스]
❙신간 시화집 발매 공지❙
한용운문학상 수상 시인
권정선 서정 시화집
<샘문시선 7004호>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
한용운신인문학상 수상시인 권정선 시인의「봄비로 오신 님」이 출간되었습니다. 2022년 8월 18일에 출간한 시인의 시화집은「네이버」 「다음」등 포털 사이트 및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온라인 서점>, <오프라인 서점>, <오픈마켓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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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발매 정보❙
한용운문학상 수상시인
권정선 서정 시화집
봄비로 오신 님
<샘문시선 7004호>
◇ 제 목 : 봄비로 오신 님
◇ 저 자 : 권정선
◇ 출간일 : 2022년 8월 18일
◇ 쪽 수 : 120쪽
◇ 무 게 : 218g
◇ 사이즈 : 170mm*215mm
◇ ISBN : 979-11-91111-39-2
◇ 관련분류 : 문학> 시>
◇ 정가 : 15.000원
◇ 택배비 : 사이트 기준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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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주문 정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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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비로 오신 님
<샘문시선 7004호>
〡권정선 서정시집〡
시인의 말
그리운 님이 봄비로 오시는 날 / 권정선 4
서 문
사랑으로 나와 가정과 사회를 가꾸는 시詩 / 이정록 5
추천사
봄비로 오신 님 시화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홍명근 7
1부 사랑의 파문
삶 / 14
걱정말아요 그대! / 15
첫눈은 내리고 그대는 나목 되어 / 16
그대 그리고 나 / 17
그 자리가 또 그 자리 / 18
이별 그리고 연민 / 19
허수아비 / 20
알고 있나요? / 21
사랑의 파문 / 22
상처 / 23
바보처럼 / 24
너무 멀리 가지는 말아요 / 25
이제 사랑한다면 / 26
까치까치 설날에 / 27
사랑일 거야 / 28
그대 그리운 날 / 29
그대 지금이라도 괜찮아요 / 30
아쉬운 인연 / 31
여명을 품고 / 32
영혼의 향연 / 33
2부 봄비로 오신 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38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 39
너의 부재 / 40
낮잠 / 41
미련이었어 / 42
겉도는 사랑 / 43
참사랑 / 44
어화둥둥 내 사랑 / 45
바람이 분다 / 46
바보 / 47
봄비로 오신 님 / 48
봄비 따라 떠난 님 / 49
우린 서로에게 이미, 꽃이다 / 50
사랑했어요 / 51
그댄 누구일까! / 52
봄비 / 53
고독 / 54
가깝고도 먼 당신 / 55
봄볕 / 56
꿈속에 꽃이 피고 / 57
꽃그늘 아래서 / 58
내 사랑 벚꽃처럼 / 59
만월 / 60
울 엄마 기일에 / 61
3월 9일 그날 / 62
3부 사랑해요 힘내요 그대
도돌이표 / 64
그냥 니 모습으로 돌아가 / 65
엇나간 인연 / 66
봄 앓이 / 67
그대 걱정 말아요 / 68
그대가 무척 그리운 날 / 69
희나리 / 70
바람 부는 오후 / 71
당신을 사랑합니다 / 72
우연히 피운 꽃 / 73
이른 새벽 / 74
장맛비 / 75
오월의 그대 / 76
비 내리는 저녁 / 77
딱 반반씩 / 78
수평선에 걸린 사랑 / 79
시나브로 / 80
빈손 / 81
인연 줄 / 82
연정 / 83
바보처럼 / 84
너를 태우는 밤 / 85
선물 같은 그대 / 86
기다리는 연정 / 87
사랑해요 힘내요 그대 / 88
외사랑 / 89
어느 여름날의 단상 / 90
그때가 그립다! / 91
나루터에서 / 92
대상포진 / 93
--------------
<시인 소개>
프로필
권정선 시인
시인, 정치가
전남 장홍군 출생
경기도 부천시 거주
제10대 경기도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
경기도 의회 입법정책 위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학계 경력〉
삼육보건대학교 주임교수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NGO정치학 학사
사회복지행정 학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사수료
〈문단경력〉
(사)문학그룹샘문 총무이사
(사)샘터문인협회 운영위원
(사)샘문뉴스 편집위원
한국문학 회원
한용운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수상〉
한용운문학상 수필 등단
샘터문학상 시 등단
<저서>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그리움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봄비로 오신 님
-------
<시인의 말>
그리운 님이 봄비로 오시는 날
나의 사랑은 다시 시작 되리라
유년 시절 글을 쓰던 내 자신을 기억해내고 다시 펜을 든 지 2년ᆢ, 그 사이 1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와 2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라는 두 편의 시집에 이어 3집 ‘봄비로 오신 님’ 을 출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무슨 그리움이 그리도 절절히 사무쳐 풀어내도 풀어 내도 더 진해지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사람이든 삶이든, 어떤 특정한 대상이든 감정이입이든, 그리움이 끝나는 날, 내 기억들도 영원히 깊은 잠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요.
특별히 3집은 저에게 가장 아프고 힘든 시기에 제 곁을 지켜준 사랑이고 제가 다시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는 힘을 준 고마운 삶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이 선택을 하고 그 길을 묵묵히 걸을 것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하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3집에 제 맘들을 온전히 실어주시고자 밤잠을 설치신 샘문시선에 존경하는 이정록 회장님과 편집위원님들, 그리고 추천사를 써 주신 맑고 고운 영혼을 가지신 제가 너무 사랑하는 홍명근 시인님! 그리고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사랑하는 저의 가족들과 애독자가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2. 08. 05.
초야 권 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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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사랑으로 나와 가정과 사회를 가꾸는 시詩
- 이정록(시인, 교수,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권정선 시인은 첫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그리움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에 이어 이번 세 번째는 시화집으로 『봄비로 오신 님』 을
출간한다. 그는 2021년 5월경 샘문그룹에서 주최*주관한 신춘문예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
여 시부문에서 등단하였고, 2021년 11월경 샘문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중랑구가
K-문학 페스티벌 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원, 후원한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 수필부문에 응
모하여 당선되어 등단한 수제다.
이제 기성시인이 된 그가 이번에 출간하는 시화집에 주제는 사랑이다. 그의 시에는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형상화 한다. 사물과 생활에 형상화된 사랑은 때로는 고독, 그리움, 상처, 처절함, 부재감, 집착, 애증, 궁핍함, 가난함, 환희, 기쁨 등의 정서로 얼룩져 있다. 그의 시집에서 보이는 사랑의 다양한 정서 속에서 스스로를 비워가는 과정에서 시가 생출 되었다고 생각된다. 임에 대한 그리움은 부재하는 님, 소통 되지 않는 임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그것은 연애의 파탄이라고도 할 수 있고, 홀로 남겨진 이의 회한일 수도 있다. 그러나 권정선 시인은 이러한 정서를 흘려 보내지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대상에 대해 자기를 비워 감으로서 평화와 안정된 사랑에 도달하고자 치열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다.
시집 전체에 관류하는 것은 비워가는 내면의 자기를 들여다보는 데에 있다. 님은 도달할 수
없는 존재일 수도 있고 도달할 수 있는 존재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님의 존재가 나와 합일되지
않을 경우에 오는 나의 궁핍감은 시를 생출 한다. 권시인은 대상의 존재와 비존재에 마음이 어수선해진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서 평온하고 견결한 자신으로 사랑을 키우고 피우는 존재로 만들어 나간다, 이 한 권의 시화집은 그 마음의 여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은 사랑의 경험 속에서 더욱 성숙해 나가는데 그것은 자기를 비워가는 과정이고 자기와의 싸움이다. 이 과정을 옳게 밟아간 사람을 자신을 자기의 의지대로 부릴 수도 있으며 자기 승리자이다. 권정선 시인은 자기 초극超克을 이루어 갔으며 그것을 잘 표현해 주었다. 그의 언어는 편안히 읽히면서도 독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 이유는 권정선 시인이 이 정서를 얼마나 가슴에 품고 곱씹으며 잘게 부드럽게 부수었는지 보여주며 여기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였다고 하겠다. 즉 자기를 어지럽히는 가아假我가 진아眞我를 만나는 순간에 빛을 발한다. 이는 라캉의 심리이론에서 실재계에 존재하는 님과 나의 합일이라고도 생각된다. 님의 그림자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님 그 자체에 가까운 것은 진아의 발견이 되는 것이다. 권정선 시인은 이 과정의 진지한 내적 투쟁을 아주 상세하게 형상화 하였다. 문학은 형상화이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정서를 사물에 운반하여 형상화 하는 현대 시법과 존재론의 깊은 성찰이 아우러진 시도요 깨달아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 인간의 삶은 사랑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우리는 가정 속에서 사랑으로 태어났고 사랑으로 자랐으며 끝없이 사랑을 꿈꾼다. 권정선 시인의 이번 시화집은 시에 칼라 그림을 접목하여 더욱더 서정적 사랑이 빛을 발한다. 작금의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을 것이며 그것이 단순히 개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향하는 것이 됨으로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권정선 시인의 따뜻한 사랑에 깃들어서 함께 하면 좋겠다. 시집 발간을 축하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문운창대하기 바란다. 사랑의 글들을 해산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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