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제2막을 멋지게 도전하는 만학도 시인 신정순
[샘문뉴스]= 신정순 시인은 독립 선열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전국웅변대회에서, 대상으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늦깍이 만학도이자, 시인인 그녀는 정읍 입암면 대흥리에 거주하며, 일남 삼 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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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뉴스]
■인생 제2막을 멋지게 도전하는 만학도 시인 신정순■
신정순 시인은 독립 선열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전국웅변대회에서, 대상으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늦깍이 만학도이자, 시인인 그녀는 정읍 입암면 대흥리에 거주하며, 일남 삼 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전북과학대학교 스마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시인은 7월 23일 독립 선열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전북웅변대회에서 대상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전국웅변대회에서 대상인 '통일부장관상' 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봄 4월에는 전산회계2급 합격을 하였고, 샘터문학 등단 시인으로서, 본상부분 우수상에 선정이 되는 기쁨이 있었다. 또한 7월에는 처 시집 『보리밭 뱁새알』 을 출간을 하였고, 8월에는 서울 문학협회 두 곳에서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다.
만학도로서 늦은 나이이지만, 나이를 잊은 노력의 댓가에 시작이 반이다 도전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라는 진리의 진가를 보여준 신정순 시인은 무한한 행복감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말한 뒤, 전북 전국 웅변대회에서, 본인에게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변재홍 교수님을 비롯, 응원해주신 교수님들, 늘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는 남편, 가족들과 지인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국 웅변대회 통일부장관상 수상에 영광을 모두 이분들에게 돌린다고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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