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식■ - 성료

[샘문뉴스]=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이사장 이정록)은 2022년 9월 29일 오후 12시, 서울시 중랑구 소재 중랑문화원 4층 공연장에서, 문학의 한류 확산을 위한 전략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서울특별시, 포스코건설, 대한민국예술원(제29대 회장 이근배),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소엽) 등이 후원한 2022년 축제인, 제2회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경연 및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기념식이 개최되어 성

가 -가 +sns공유 더보기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22-11-11 [14:18]

 

  © 이정록 [한용운문학상 참가자 전체 사진]

------------------------------------------------------------------------------------------------

■담양장날 - 샘터 이정록 시인_서정 가곡 - Sop. 임청화 교수

-------------------------------------------------------------------------------------------------

 

                 [샘문뉴스]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식■

           <추야몽秋夜夢>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이사장 이정록)은 2022년 9월 29일 오후 12시에 중랑문화원 4층 공연장에서, 한국문학의 한류 확산을 위한 전략으로 매년 개최되는 축제를 서울특별시, 포스코건설, 태성이엔씨(픽엔풀), 정일엠이씨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예술원(제29대 회장 이근배),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소엽) 등이 후원한 <K-문학 페스티벌>축제인, 제2회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경연 및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기념식이 개최되어 성료되었다.  

 

대전대학교 김소엽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 서영교 국회의원, 후원기업 포스코건설 박하진 그룹장, 태성이엔씨(픽엔플) 장주우 대표, 정일엠이씨 대표, 이진호 시인, 지은경 문학평론가, 서창원 샘문대학교 총장, 한경동 주임교수, 남미숙 지도교수, 심종숙 지도교수, 권숙희 지도교수, 표시은 지도교수, 이채유 아나운서, 남기선 심사위원, 서울예가 이경숙 이사장, 이강철 낭송가와 샘문그룹 부이사장인 박길동, 오호현, 김성기, 이종식, 조기홍, 강성범, 송영기, 신재미, 장주우 그리고 임직원 및 회원, 문학인, 수상자, 수상자 가족 및 지인, 독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경연 및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추야몽秋夜夢' 출간식이 거행되었다.

 

1부 순서로 

조기홍, 신재미 사회로 진행한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경연은 100여명이 참가신청한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시낭송가가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2번 소만수 낭송가 - “잠꼬대” - 제2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경연 => 대상 수상자

-----------------------------------------------------------------------------------------------------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7번 원형선 낭송가 - “계월향에게” - 제2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경연 = 금상 수상자

----------------------------------------------------------------------------------------------------

 

뒤이어 샘문그룹 이정록 이사장에 내빈소개에 이어, 환영사, 발간사가 있었는데, 환영사 및 발간사에서 이정록 이사장은 "바야흐로 팸덤 시대가 열렸다. 우리 코리아 소프트파워가 세계 2위라고 합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K-콘텐츠 브랜드력이 상승하여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 문단에는 무척 희망적입니다. 우리 문단의 기회요 우리 샘문의 기회라고 말하고, 이제 샘문이 문학 팬덤을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문명사회에서 한국문학 팬덤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세계 문학의 표준을 바꾸는 순간 문학 콘텐츠 소비자들인 세계 독자들의 팬덤은 그들 가슴에서 나옵니다. 그래야 우리가 노벨꽃을 피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세계 무대를 향해서 출사표를 던졌다.

 ----------------------------------------------------------------------------------------------------------- [내빈소개 및 환영사, 발간사]= 이정록 (사)문학그룹샘문 이사장  

-------------------------------------------------------------------------------------------------

 

다음 순서로 박길동 부이사장의 한용운문학상,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제정 및 경과보고, 이종식 부이사장의 한용운 선생의 연보 보고가 이어졌다. 

 

뒤를 이어 샘문그룹 고문이자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예총 회장인 김소엽 교수에 축사가 있었는데 축사에서 김소엽 교수는 "유일하게 유가족이 허락하고 서울특별시, 일류기업 포스코건설 등이 후원한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서 작품을 응모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된 수상자들은 한국문단에서 최고로 명예로운 상이기에 태산과 같은 자부심과 존재감으로 더욱더 창작 활동에 정진해야하며 샘문그룹 가족이란 자부심과 투철한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지기 바라며 품위, 품격을 지키고 상을 주는 샘문에 정성을 다하여 기여하고 이정록 이사장에 철학과 숭고한 문학 사랑과 희생정신을 이어나가야하며 문인으로서의 소양을 꾸준히 쌓아가야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     ©이정록 [축사]= 김소엽 샘문고문,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예총 회장

 

뒤이은 축사에서 서영교 의원은 "자신은 지금까지 샘문에서 개최하는 신춘문예나 샘터문학상, 한용운문학상 시상식에 한 번도 빠짐없이 전수 참석하는 개근생이며 그리고 중랑구 소재 망우공원에는 박인환 시인, 방정환 시인, 등, 훌륭한 문인 및 문화예술인들이 잠들어계신다. 그 중에서도 시인이시자 애민, 애국자이시고 독립운동가이신 한용운선생님이 잠들어계시는데,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에서 세계적 규모의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해줘서 더욱 뜻깊다며 샘문그룹 이정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고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     ©이정록

 

이어서 이진호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대한민국예술원 제29대 이근배 회장의 축전, 중랑구청 류경기 청장의 축전이 이어졌고, 도종환 시인, 이근배 회장, 김소엽 석좌교수, 포스코건설 박하진 그룹장, 대림대학교 한운광 총장,  신한대학교 장용운 학장, 샘문대학교 서창원 총장 등 많은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이어서 김소엽 석좌교수, 지은경 문학평론가와 심종숙 문학평론가의 심사평은 수준 높아진 글들에 대한 감탄과 축하의 후평으로 채워졌으며 1부 말미에는 샘문그룹 이정록 이사장에 서정가곡 (이정록 작시, 최하은 작곡) '담양장날'을 소프라노 김현정 교수가 열창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시상식이 이어졌는데 매년 각 부문별 1명씩만 시상하는 <공적상>인 『한용운대상』에서는 종교부문에 최일도 목사, 국회의정부문에 서영교 국회의원, 문화예술부문에 서창원 시인, 아동문학부문에 이진호 시인, 시문학부문에 지은경 시인, 나눔복지부문에 오호현 시인, 언론보도부문에 김성기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뒤이어 한용운신인문학상 부문에서는 문창진, 박영구, 이승재, 이재영, 조성숙, 이영형, 최신규, 이찬억, 김은해, 김혁, 유현민 시인 총11명이 시, 시조, 수필부문에서 상장, 상패 및 등단증을 수상하고 등단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성시인의 대열에 들어섰는데. 수상자들 중에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 1명, 문학박사 3명, 철학박사 2명, 대학교수 2명이 도전하여 등단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백현애님과 테너 박동일님의 노래와 소프라노 서진경님, 바리톤 김정민님의 4곡의 오페라 및 듀엣 콜라보 공연으로 열기를 더해 주었다.

 

3부에서는

<상금 1.000만원>에 시상이 걸린 한용운문학상 본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시성詩聖이라 불리는 계관부문에서는 대상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김후란 시인이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신혜경 시인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예시원 시인, 정세일 시인, 김원 시인, 전순선 시인이 영광의 계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중견부문 대상에는 김정호 시인이 최우수상에는 강성범 시인, 박길동 시인, 정희오 시조시인, 이종식 수필가가 영광의 수상을 하였고, 우수상에는 오호현 시인, 영동규 시인, 장주우 시인, 이동현 시인, 김춘자 시인, 송영기 시조시인, 김종국 수필가, 표시은 동시조시인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중견부문 특별작품상에는 김정자 시인, 이태복 시인, 김환생 시인, 박제명 시인, 강영옥 시인, 강성화 시인, 전문구 시인, 황상정 시조시인, 변화진 수필가가 수상하였다.

 

중견부문 특별창작상에는 신정순 시인, 고태화 시인, 이수달 시인, 손영미 시인, 경달현 시인, 최명옥 시인, 신호철 시인, 강덕순 시조시인이 영광을 차지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수상자 시상식이 열렸다.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20명이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치뤘으며, 최종 대상 수상자는 '잠꼬대'를 낭송한 소만수 낭송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계월향에게'를 낭송한 원형선 낭송가가 수상했다.

 

그리고 은상에는 '알 수 없어요'를 낭송한 표시은 낭송가가, '사랑의 불'을 낭송한 정윤채 낭송가가, '낙원은 가시덤불에서'를 낭송한 박찬현 낭송가가 수상했다.

--------------------------------------------------------------------------------------------------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 4번 표시은 낭송가 - “알 수 없어요” - 제2회 한용운전국 시낭송대회 시상식(본선경연) => 은상 수상자

--------------------------------------------------------------------------------------------------

 

동상에는 박상보, 추연화, 박경자, 이미숙, 허정애 낭송가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에는 이철호, 정혜선, 서금수, 용현애, 홍기표, 심미옥, 홍순회, 조성숙, 이상기, 장학임 낭송가가 수상하였다.

 

상금은 대상이 200만원, 금상이 100만원, 은상이 각 30만원, 동상이 각 10만원 등. <총600만원>에 상금이 시상되고, 상장, 시낭송가 인증서, 상패, 부상 등이 시상되었다.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시상을 끝으로 공식순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중랑문화원 1층 백번가꼬다리점에서 축하 피로연으로 장장 5시간 공연의 피로를 풀고, K-문학 페스티벌 축제의 여운을 가슴에 지니고 막을 내렸다.

 

              SMN

   보도본부장 김성기 기자

 

----------------------------------------------------------------------

[단체촬영] "한용운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제2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경연(시상식), 2022년 제2회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

  © 이정록

                               [한용운공동시선집 - 추야몽]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김성기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김성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샘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