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옥 시인 출판기념회 성료■
[샘문뉴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공석진문학관에서 꽃이 피길 간절히 기도하는 단아한 여인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문단에 중견 시인 최명옥 시인이다. 2023년 7월 22일 파주시 소재 공석진문학관에서 최명옥 시인의 첫 시집 『꽃이 피길 기도하지』 출간기념회가 200여 명에 문인, 시낭송가, 지인, 가족,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료되었다.
김성기 기자
기사입력 2023-07-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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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뉴스]
■최명옥 시인 출판기념회 성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공석진문학관에서 꽃이 피길 간절히 기도하는 단아한 여인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문단에 중견 시인 최명옥 시인이다. 2023년 7월 22일 파주시 소재 공석진문학관에서 최명옥 시인의 첫 시집 『꽃이 피길 기도하지』 출간기념회가 200여 명에 문인, 시낭송가, 지인, 가족,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료되었다.
전미화 사회자에 진행으로 개회선언, 가족 및 내빈소개, 약력소개, 영상상영, 꽃다발 전달, 인사말, 격려사, 축사, 축하케잌 전달, 축시낭송, 단체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 되었다. 사회자 개회선언 이후 최명옥 시인의 가족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뒤이어 사회자에 낭독으로 최명옥 시인의 약력 소개가 있었다.
다음 순서로는 영상물 상영이 있었는데 이 영상물은 2022년 10월 29일 샘문그룹(회장 이정록)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용운 선생 유가족에 허락을 받아 제정하고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스코 건설, 대한민국예술원(39대 회장 이근배), 국제펜한국본부(35대 회장 손해일),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소엽) 등 25개 단체 및 기업이 후원한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본선경연 및 시상식장에서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본상에서 <바람 같이 변덕스런 삶 외 2편>으로 <한용운문학상 특별창작상>을 수상하는 장면이 유튜브 샘문TV에서 발췌한 영상이 상영되자 축하객들이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뒤이은 순서로 첫 시집을 축하하는 꽃다발 전달식에 이어 최명옥 시인의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에서 시인은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축하해 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니 눈물나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생업인 "옥돌참게장업"도 열심히 하면서 시문학도 더욱더 정진하여 독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 되는 시를 쓰는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마쳤다.
그다음 순서로는 이번 시집에 평론을 한, 공광규 시인의 격려사가 있었다. 격려사에서 공광규 시인은 최명옥 시인은 『순정한 사랑의 언어와 동화적 언술』로 시를 창작 한다며, 그는 나와 고향이 같고 초등학교 동창인 최명옥 시인은 2021년 "한국작가" 문학사에서 등단을 해서 시를 쓰고있다. 그리고 여러 문학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샘문그룹에서 주최하는 <한용운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여 특별창작상을 수상한 인재다. 고향에서 나는 참게를 가지고 장을 담그는 어머니에 손재주를 이어받아 <한국예술문화 옥돌참게장 명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시인은 이 삶 속에서 글감을 얻어 시를 쓰고 있으며 더욱더 확장하여 보람되고 아름다운 시를 쓰고 있다, 라고 격려하였다.
뒤이어 공석진 시인은 격려사에서, 시인은 자신의 감정이나 정서를 진솔하게 그려내는 서정시인이다. 더욱 노력하여 큰 시인이 되라고 격려사를 마쳤다.
그다음 순서로는 전미에 파주문인협회장에 축사가 있었다. 축사에서 전미에 회장은 최명옥 시인의 문학 활동과 자영업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모범이 되는 시인이라고 축하하였다.
뒤이어 (사)문학그룹샘문 이정록 이사장(샘문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최명옥 시인의 첫 시집 『꽃이 피길 기도하지』 출간기념회를 크게 축하드린다며, 시인은 옥돌참게장 명인으로서 요식업과 시창작을 병행해서 하는 시인인데, 낮에는 땀 흘리며 일하고 밤에는 밤을 하얗게 새우며 고뇌하는 심상이 깊은 시인이며, 한국문단의 중견시인으로서 2022년 10월에 거행된 샘문그룹에서 주최*주관한 『한용운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어 "특별창작상"을 수상한 샘문그룹에 재원이라며, 성실하고 겸손하고 단아한 그의 삶 자체가 아름다움이고 예술이라며, 더욱더 정진하여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시인이 되라고 격려하며 축하하였다.
그다음 순서로 고기석 경기문협 상임이사가 출간기념식을 축하하고 최명옥 시인을 응원하는 축하의 말로서 가름하였다.
뒤이어 축하케잌 전달식에서 최명옥 시인, 이정록 회장, 공광규 시인, 공석진 시인, 전미애 회장이 케잌을 자르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그다음으로는 축시낭송 순서로 신영애 낭송가가 최명옥 시인의 시, 2편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돋궈주었다. 뒤이어 박미자 외 여러명이 축시낭송을 끝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출간기념식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폐회되었다. 피로연은 "설문 진설렁탕" 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담, 정담, 환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SMN
샘문뉴스 보도본부장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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