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신앙시 공모 시상식 성료

[샘문뉴스]= 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문예총(회장 김소엽)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인선교회(회장 김연수)가 주관한 제12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신앙시 공모 시상식이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이정록 발행인
기사입력 2022-04-24 [01:53]

 

         [샘문뉴스]

 

12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신앙시 공모 시상식 성료

 

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문예총(회장 김소엽)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인선교회(회장 김연수)가 주관한 제12회 국민일보 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신앙시 공모 시상식이 지난 419일 오후 2,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1부 감사예배(집례 : 김기동 목사,한국문인선교회 발전위원장)에서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이사야 116-9,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감사예배는 석희구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 김원 집사(부회장)의 성경봉독, 신오범 장로(총무)의 광고에 이어, 정대기 목사(홍보위원장)의 축도로 필하였다. 이어서 한국기독교문예총 김소엽 회장에게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신춘문예를 섬겨오신 공로를 기념하여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2부 시상식(사회: 김수영 총무, 한국문인선교회)에는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의 환영사와 한국기독교문예총 김소엽 회장의 환영사, 한국문인선교회 김연수 회장의 인사말 및 내빈소개에 이어, 양왕용 이사장(한국현대시인협회)과 김성원 대표(O맥스 대표)의 축사가 있었다.

 

손해일 심사위원장(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은 심사평에서 수천 편의 응모작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64, 400여 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하였다. 일반 문학 작품과 달리 신앙시의 특성상 신앙의 깊이와 문학적 형상화가 둘 다 잘 어울어져야 하는 만큼, 신앙심괴 문학성을 다 아우른 수작을 선정하였다고 평하였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김재호 행간에 비친 주님’,  최우수상/ 이은심 종탑이 있는 마을’,  우수상/ 정범석 갯벌’,  오정순 어머니와 지우개’,  장헌권 어머니의 기도’,  최인경 생강 사람’,  곽홍란 겨울 나무’,  강서경(필명 강소이) ‘당신’,

 김희숙 바닥을 향한 시’,  이동주 매화’,  김은숙 올리브나무 아래에서이다.

 

대상 김재호 시인는 수상으로 버거운 마음이 있으나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50년을 한결같이 동행하셨던 하나님께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최우수상 이은심 시인은 허물어진 마음에 종탑을 세우는 마음으로 절차탁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하였다. .

 

한편, 4회 신춘문예 수상자인 감초양 권사는 격려사로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당선자들에게는 한국문인선교회 회원이 되는 특전이 주어졌으며, 김연수 회장(한국문인선교회)은 환영의 변으로, “앞으로 훌륭한 시인들이 되어, 문인선교의 전령사가 되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치하하였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c81d6d.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811pixel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이정록 발행인의 다른기사보기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샘문뉴스. All rights reserved.